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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수 리뷰/봉 파르퓨메르

봉 파르퓨메르 / 302

by br540perfume 2025. 7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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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n Parfumeur [봉 파르퓨메르]

302

 

조향사 : Sidonie Lancesseur

대표작 : 

킬리안 / 블랙 팬텀, 스트레이트 투 헤븐, 보드카 온 더 락스

 

 

봉 파르퓨메르의 300번대 라인업 중 두번째 향수인 302입니다.

300번대 라인업은 스파이시 앰버 계열로 분류되며,

그중 302는 날카롭고 무게감 있는 파우더리-앰버 향수입니다.

 


탑 노트 (Top Notes) 레드 베리, 제라늄
미들 노트 (Middle Notes) 인센스, 바닐라, 아이리스
베이스 (Base Notes) 앰버, 샌달우드, 머스크

*fragrantica 사이트 기준

 

향 후기)

첫 향부터 강한 스파이시 앰버 향이 코 끝을 감싼다.

무게감도 꽤나 있고, 따뜻하며 향신료스러운 앰버 향이 강하게 몰아침.

직접적인 향조는 없지만, 계피 향도 연상케 하는 향.

 

향이 전개되면서 인센스의 매캐함과

아이리스, 샌달우드가 만들어내는 파우더리함이 뒤에 이어지고

그 중심을 앰버리한 향이 쭉 끌고 나간다.

향의 흐름은 생각보다는 변화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선명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,

온도감은 따뜻한 편에 속하고 꽤나 동물적인, 애니멀릭한 느낌을 줌.

 

마른 나무, 럼주, 담배와 같은 종류의 스모키함과도 매우 가까우며

이 모든 향의 기둥을 아이리스가 받쳐주고 있다.

향 자체는 굉장히 매력이 돋보이는 향.

 

다만 향 자체가 날카롭고 무게감이 있어

평범한 착장, 데일리로 사용하기엔 약간은 난이도가 있는편이며

조금 더 진중한 이미지나 자리에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편이다.

 

향의 성격은 중성적인 이미지를 띄며, 지속성과 확산성은 적당한 수준.

20대 이상 남녀 모두에게 무난하며

가을 - 겨울 시즌에 쓰이기에 적합해 보인다.

 

개인 소감)

일상용으로는 활용도가 낮고

향 자체도 내게는 불호쪽에 가까워서 낮은 점수를 주었으나

가격 대비 향의 퀄리티 자체는 엄청 고급지게 느껴지며

충분히 접해볼 만한 앰버 향이라 생각됨.

 

총평 - 봉 파르퓨메르 / 302


가격 48유로 (약 77,000원) / 30ml (2025년 기준)
지속력
발향력
성별타입 중성적이지만 남성적에 더 가까움
향조 키워드 앰버, 인센스, 샌달우드, 파우더리, 스파이시
이미지 날카로운 앰버에 달콤함 살짝
계절 가을 - 겨울
평점 ★★ (2.0 / 5.0)

 

장점

- 아이리스 기반 스파이시 앰버를 선명하고 조화롭게 표현함.

- 고급스럽고 따뜻하며 진중한 분위기 연출 가능.

-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은 향.

 

단점

- 앰버 특유의 매캐하고 무거운 향이 주를 이루어 이에 따른 불호 가능성 존재.

- 향 자체의 범용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 생각됨.

- 전체적으로 향 자체의 변화 폭이 크진 않은 편.

 

/ 모든 글은 AI 개입 없이 개인이 직접 작성하며,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됨을 알려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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